[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살림남'에 출연중인 일라이와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에 대한 관심이 넘쳐서 일까? 최근 일라이와 지연수의 SNS를 툴러싼 '말'들이 오가고 있다.
일라이는 SNS에 아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사진을 게시하매 행복한 '가족스타그램'을 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내 지연수와 함께 한 사진이 게시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연수는 최근 SNS를 계정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일라이가 자신과 민수의 사진을 찍어준 지연수의 계정은 SNS에 링크했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지연수의 SNS가 알려지게 된 탓에 부담감을 느꼈을 거란 추측이 많다.
실제 최근 일라이는 '살림남' 촬영 당시 데이트 사진 이후로 지연수의 사진을 게시하고 있지 않다. 지연수는 '살림남'에 출연한 이후 팬들 또한 많이 생겼지만 온갖 악플 또한 받아야 했다. 이에 남편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를 배려해 사진을 게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분석 또한 존재한다.
지연수는 SNS를 계정폭파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단란한 가족사진이 게시되던 일라이의 SNS에서도 지연수의 사진은 자취를 감췄다.
스타들에게 관심은 중요하지만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악플은 상처가 될 수 있다. 일라이와 민수, 그리고 지연수가 함께한 일상 사진이 업데이트 되기를 많은 팬들 역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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