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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배틀트립' 김수용·박휘순의 미얀마 자유여행은? 양곤거리·쉐다곤 파고다·수도승 점심공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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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배틀트립' 김수용·박휘순의 미얀마 자유여행은? 양곤거리·쉐다곤 파고다·수도승 점심공양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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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틀트립'에서 김수용, 박휘순이 최근 여행자들에게 각광받는 미얀마 여행을 떠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김수용, 박휘순이 청춘 못지 않은 청춘 자유여행을 떠난다. 특히 최근 동남아 관광객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황금과 불교의 도시, 미얀마를 방문한다.

태국, 인도네시아에 비해 미얀마는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다. 그러나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한 여행지기도 하다. '배틀트립'에서는 미얀마의 멋과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미얀마의 '쉐다곤 파고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미얀마 여행자들이 꼭 들리는 미얀마의 1번지는 중심가인 양곤 거리이다. 미얀마 전통 시장 체험 뿐만이 아니라 현지인 패션을 즐길 수도 있다. 김수용과 박휘순은 양곤거리에서 때아닌 '패션쇼'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틀트립'에서는 미얀마의 대표 경관인 쉐다곤 파고다의 모습 또한 담는다. 황금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금탑'들에 황홀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미얀마는 불교국가인 만큼 도시 곳곳에서 수도승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미얀마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코스 역시 수도승들의 점심공양 모습을 보는 것이다. 수 많은 수도승들이 점심 공양을 위해 모이는 모습은 경건한 마음까지 들게 한다.

미얀마는 최근 핫한 여행지인만큼 국내외 국적기들의 직항 노선 뿐만 아니라 경유를 통해 여행할 수 있다. 미얀마의 수도 양공까지의 직항 비행 시간은 5시간 50분이다. 대한한공에서는 매일 직항을 운행하고 있다.

종교부터 문화, 역사적 건축물까지… '날 것'의 미얀마를 '배틀트립'에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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