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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솔비, 충격의 컴백 퍼포먼스? '한국의 레이디가가' VS '예술병' 누리꾼들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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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솔비, 충격의 컴백 퍼포먼스? '한국의 레이디가가' VS '예술병' 누리꾼들 논쟁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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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으로 컴백한 솔비가 새로운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솔비가 출연, 신곡 '프린세스 메이커'를 선보였다. '프린세스 메이커'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여성의 심정을 노래한 것으로 독특한 안무와 후렴구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음악중심' 솔비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솔비는 지난 26일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마치 전위예술을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RED' 무대를 펼칠 바 있다. 솔비는 '프린세스 메이커'로 경직된 표정을 연기하며 인형같은 현대 여성의 삶을 비판했다.

솔비는 과거 '타이푼' 활동 당시 밝은 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솔로가수로 돌아온 솔비는 독특한 가사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 '프린세스 메이커'로 매번 이슈를 몰고 있다.

누리꾼들은 솔비의 무대에 "이상하다", "새로운 것 같긴 한데 부담스러움", "미술과 음악을 접목시켰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솔비는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솔비는 다수의 예능에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활약하며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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