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00:35 (수)
[TV컷Q]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미운 시누이 노릇 시작? 태도 변화 가능할까
상태바
[TV컷Q]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미운 시누이 노릇 시작? 태도 변화 가능할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27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화영이 앞으로도 까탈스러운 모습으로 이미도를 불편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의 변라영(류화영 분)은 한 집에서 살게 된 변준영(민진웅 분), 김유주(이미도 분) 부부의 모습에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화영은 아침 밥상 식탁에서 유난을 떠는 모습을 보여주는 민진웅과 이미도 부부를 보며 짜증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민진웅과 이미도 부부가 한 집에 살게 된 이후에도 류화영은 두 사람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

까다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류화영은 다른 가족들이나 박철수(안효섭 분) 앞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류화영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며 극 전개에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화영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미도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미도가 과거 변미영(정소민 분)을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류화영의 까탈스러움을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화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류화영이 이미도의 악행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