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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 또 사업 실패하나… 아이디어 빼앗길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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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 또 사업 실패하나… 아이디어 빼앗길 가능성 높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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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이지훈이 또 다시 사업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의 설기찬(이지훈 분)은 새로운 화장품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이지훈은 불가리아 장미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을 만들었다고 선언했다. 이지훈의 설명회를 보게 된 루비 화장품 구세경(손여은 분)과 공룡그룹 회장인 구필모(손창민 분)는 놀라움과 화를 감추지 못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이후 손여은과 손창민은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추측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이지훈이 어떤 방식으로 불가리아 장미 추출물을 얻어낼 수 있었는지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손여은과 손창민은 이지훈을 계속해서 경계하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이지훈이 두 사람의 악행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좌절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이지훈이 어떤 방식으로 손여은과 손창민의 악행을 벗어날 수 있을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새롭게 만들어 낸 화장품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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