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안효섭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안효섭이 어떤 연기자로 성장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5년 tvN 방송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데뷔한 안효섭은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 등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안효섭은 ‘퐁당퐁당 LOVE’, ‘한 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딴따라’,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안효섭은 이 작품들을 통해 자신의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안효섭은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VE'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안효섭이 출연한 ’퐁당퐁당 LOVE'에는 윤두준, 김슬기, 진기주 등이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퐁당퐁당 LOVE'은 작품성으로도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안효섭은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선보인 크고 작은 캐릭터들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중인 안효섭은 박철수 역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안효섭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변라영(류화영 분)과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다. 두 사람은 20대의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안효섭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류화영과 호흡을 맞추며 귀여우면서 남성다운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안효섭은 ‘모태 솔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쌍둥이 동생과 류화영의 관계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앞으로 ‘아버지가 이상해’의 안효섭은 류화영과의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가족들과의 갈등 관계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안효섭은 숨겨진 가족사가 공개되는 등 ‘아버지가 이상해’의 전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안효섭이 어떤 모습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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