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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시트콤 같은 매력 ‘7일의 왕비’ 신채아 役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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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시트콤 같은 매력 ‘7일의 왕비’ 신채아 役 박민영
  • 주현희 기자
  • 승인 2017.05.29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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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사진글 주현희 기자] 드라마 제작발표회는 방송사의 드라마가 방영되기 3,4일 전에 진행한다.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취재진의 관심에 따라 드라마 흥행의 척도로 볼 수 있다.

 

지난 29일 KBS 2TV의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신채경’ 역의 박민영이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제작발표회는 포토타임부터 시작한다. 이융 역을 맡은 이동건과 함께 한 촬영,

 

사회자의 진행으로 박민영의 손을 이동건의 가슴에 올리고 찍어달라는 약간은 독특한 부탁에

 
 

이동건이 덥석 박민영의 손을 잡아 본인의 가슴에 올렸다. 부담스러움과 놀람에 입을 가리며 웃더니

 
 

사진을 다 찍고 인사를 하면서도 입을 가리며 웃고 있다. 심지어 눈물이 보이기도 했다.

 
 

붉어진 눈과 얼굴에 손부채질을 하면서

 
 

촬영 중인 기자를 유심히 쳐다보더니

 
 

‘그만 찍으세요’ 란 느낌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포토타임이 끝난 제작발표회는 기자간담회로 이어진다.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거나 생중계되는 SNS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다.

 

극중 ‘신채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박시은(왼쪽 끝)이 조곤조곤 답을 잘하고 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박민영의 표정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둥지 떠나는 새끼를 바라보는 어미새의 표정이 이러할까. 그녀의 다양한 표정은 계속된다.

 

양옆에 앉은 이동건(오른쪽)과 연우진(왼쪽)과의 케미를 얘기하며 연우진을 향해

 

‘옆 같은 경우에는...’란 말로 사회자의 지적을 받자 울상을 지었다.

 

데뷔작이었던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같이 출연했던 황찬성의

“10년이 지났네요, 강산이 변했는데...”란 대답에

 
 

다시 한번 무너진다.

 

하지만 그 미모는 어디 가지 않았다.

 

다양한 표정을 보였던 박민영은 오는 31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7일의 왕비’에서 신채아를 연기한다. 연출을 맡은 이정섭 감독은 ‘소설 ’소나기‘의 감성이 담긴 사랑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광해군을 연기하는 이동건,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도지원 등 다른 연기자들의 활약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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