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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구새봄 아나운서, 이미 2개월 전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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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구새봄 아나운서, 이미 2개월 전 결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5.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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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김종규(26)와 구새봄(30) 전 MBC스포츠플러스 소속 아나운서가 2개월 전에 이미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LG 구단 관계자는 30일 스포츠Q와 통화에서 “김종규와 구새봄 아나운서가 2개월 전에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김종규와 구새봄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 매체는 “구새봄 아나운서가 MBC스포츠플러스 재직 당시 현장 리포팅을 하면서 김종규와 인연을 맺었다”라며 두 사람이 가깝게 지내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 김종규(사진)와 구새봄 아나운서가 2개월 전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KBL 제공]

하지만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걸로 밝혀졌다.

1991년생인 김종규는 경희대 졸업 후 2013~2014시즌 프로에 데뷔해 4시즌 동안 경기 당 11.61득점 6.2리바운드 1.5어시스트 0.9블록을 기록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남자 농구대표팀 소속으로 뛰며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 이후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미국 조지아 주의 명문대 에모리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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