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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박보검, '2017 백상예술대상' 무대 뒷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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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박보검, '2017 백상예술대상' 무대 뒷모습 공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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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지난 5월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하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공유, 박보검, 수지, 김유정 등 많은 배우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공유와 박보검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수상자로서도 이름이 불려 대중에게 주목을 받게 됐다.  

2017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공유와 박보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는, 2017 백상예술대상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화보를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들을 조명하게 만들었다.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공유 화보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인스타일에서 공개한 화보에서는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도깨비’와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공유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 공유와 박보검에게선 많은 공통점이 발견됐다. 두 사람은 모두 블랙컬러의 턱시도를 입었으며 보우타이로 멋을 냈다. 헤어는 이마가 드러나는 스타일로 연출해 말끔한 비주얼을 뽐냈다.  

화보 속 공유와 박보검은 모두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이를 드러낸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선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또한 해당 화보는 모두 흑백으로 처리돼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박보검은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했다. 박보검의 화보는 배경화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공유의 수상소감과 단역 배우 33인의 ‘꿈을 꾼다’ 무대 그리고 축하공연 등이 대중의 관심사로 언급됐다.  

공유와 박보검 외에도 김유정, 손예진, 소녀시대 윤아, 엑소(EXO) 도경수(디오), 김하늘, 류준열, 지수 등 총 31명의 배우들이 등장한 2017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스토리는 인스타일 6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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