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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크리스탈 결별, 윤소이·조성윤 예정화·마동석 이성경·남주혁 커플과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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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크리스탈 결별, 윤소이·조성윤 예정화·마동석 이성경·남주혁 커플과 공통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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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엑소(EXO) 카이와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일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별설에 같은 회사에서 사랑을 키워간 스타들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같은 소속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연예계 커플로는, 윤소이와 조성윤, 예정화와 마동석, 이성경과 남주혁 등이 있다.

마동석, 예정화 커플 [사진 = ‘스포츠Q’ DB]

배우 윤소이와 뮤지컬배우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선후배 사이였다가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게 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는 제이에스픽쳐스에 소속돼있다.

방송인 예정화와 영화배우 마동석도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있는 ‘소속사 식구’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운동과 영어 등의 공통 관심분야로 연인이 됐다. 예정화와 마동석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올해 4월 연예계 공식커플로 자리한 이성경과 남주혁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두 사람은 과거 모델 활동을 함께했던 것으로 친분을 유지하다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다.

이성경, 남주혁 커플 [사진 = ‘스포츠Q’ DB]

현재는 결별했지만, 원더걸스, 2AM으로 활동했던 예은과 정진운도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사랑을 키워간 케이스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은과 정진운의 현재 소속사는 각각 아메바컬쳐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89)다.

이외에도 실제 연인은 아니지만, ‘설’이 불거진 스타들도 있다. 키이스트에 소속된 김수현과 안소희는 4월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고, FNC엔터테인먼트의 씨엔블루(CNBLUE)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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