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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나 혼자 산다' 윤현민, 분량 줄어들 위기? 어떤 매력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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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나 혼자 산다' 윤현민, 분량 줄어들 위기? 어떤 매력 담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0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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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윤현민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시 한 번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윤현민은 드라마 '터널'을 통해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배우 윤현민은 배우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윤현민은 드라마와 영화 뿐 아니라 뮤지컬에 참여하는 등 폭 넓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윤현민  [사진= 스포츠Q DB]

지난 2016년 2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 역을 연기한 윤현민은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데 성공했다. '내 딸 금사월' 이후 윤현민은 '뷰티풀 마인드'와 '터널'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윤현민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터널'에서 김선재 역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 성장한 모습까지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윤현민은 '터널'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한 윤현민은 다시 한 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게 됐다.

윤현민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윤현민은 개인적인 취미 생활부터 반려견 공개 등으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윤현민은 남다른 인맥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동안 작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윤현민이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윤현민이 탈색·염색을 하러 미용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긴 방송 분량이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와 맞물리게 되며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윤현민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나 혼자 산다'의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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