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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 끝나고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에 2017센텀맥주축제 대히트! 저녁시간대 3천명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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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 끝나고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에 2017센텀맥주축제 대히트! 저녁시간대 3천명만 입장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7.06.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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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축제의 관심이 남한의 중앙부인 대전에서 부산으로 쏠리고 있네요. 대전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이 4일 끝나자, 술꾼들의 관심은 또 다른 맥주축제가 열리는 부산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30 KNN 센텀광장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만원을 내고 맥주를 무한대로 마실 수 있는 센텀맥주축제2017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탁 트인 야외광장에서 맥주를 마음껏 마시면서 전광판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도 보고 각종 가수 공연과 댄스공연, 영화관람, 뮤직비디오 감상 등을 즐기는 축제입니다.

 

센텀맥주축제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선착순 3,000명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행사 기간 내내 정원에서 인원이 퇴장하면 그 인원수만큼 입장이 가능합니다. 

술을 무한대로 주는 행사이니만큼 과도한 인원이 취하면 안전관리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2017 맥주축제 선착순이란 단어가 생겼네요.

 요즘 이 행사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주최 측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답니다. 2017년 6월 축제 중 부산의 맥주축제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네요.

센텀맥주축제 안주도 관심거리인데,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이 치맥, 즉 치킨과 맥주 아닐까요? 그 외에도 안주는 어묵, 닭강정,찹스테이크,부침개 등 일상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있답니다. 두 명이 입장해서 4시간 동안 신나게 먹다보면 안주비용으로 5만원은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센텀 맥주축제 안주. 너무 다양해서 과식할 우려마저 있는 상황입니다.

입장료는 미리 예매를 하면 8,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는 할인 폭이 20% 이상이랍니다.

 

술 축제를 계기로 부산 센텀시티가 벡스코(BEXCO)와 함께 부산 가볼만한 곳으로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인근에는 ‘해운대 모래축제’로 관심을 끈 해운대해수욕장과 누리마루가 있고, 수영만 건너편에는 민락공원 및 민락동 포장마차거리, 민락동횟집거리가 늘어서 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도 지근거리에 있지요.

부산1박2일 여행코스를 짠다면 꼭 들어가야 할 해운대 해수욕장,개장과 더불어 비치파라솔이 늘어서서 벌써 휴가분위기가 납니다. 한낮 더위에 바닷물에 풍덩 들어가는 관광객도 있습니다. 지난 1일 개장한 부산의 해수욕장은 이곳 외에 송정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 등 세 곳입니다.

새 정부 들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는 터라, 문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도와 정치적 고향인 부산도 관심을 더 끌게 됐습니다.

지구상 맥주축제의 원조는 독일 옥토버페스트입니다. 흔히 뮌헨 맥주축제, 뮌헨 옥토버페스트로도 통하는 이 행사는 해마다 9월 중순에 독일의 수도 뭰헨에서 최장 18일동안 진행되며 700만명 안팎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축제입니다. 

이 시기에 독일배낭 여행을 계획한다면 200여년의 전통을 지닌 독일 맥주축제를 간과할 수는 없겠지요. 1만명이 들어가는 거대한 천막 아래서 지구촌 여행자들이 웃고 마시며 갖가지 독일 소시지 등을 음미하는 기회입니다.

810년에 시작된 독일 뮌헨의 맥주축제는 지구촌 여러 맥주축제의 원조가 됐습니다. 그후 중국 칭다오 옥토버 페스트, 밴쿠버 크래프트 비어위크·애틀랜틱 비어 페스티벌· 토론토 페스티벌 오브 비어·퀘벡 비어페스트 등 캐나다의 축제, 브라질 블라메나우 옥토퍼페스트, 미국 신시내티 ‘옥토버페스트 친치나티’, 오스트리아 빈 옥토버페스트 등이 생겼습니다.

이어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등 서울, 대전, 부산에도 관련 축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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