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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추념식, 이보영·카이·장사익 빛났다… 작년 이서진·거미와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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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추념식, 이보영·카이·장사익 빛났다… 작년 이서진·거미와 비교해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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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타들의 추념시 낭독, 추모공연이 빛난 현충일 추념식이었다.

6일 국립 현충원에서 진행된 제 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익숙한 스타들이 얼굴을 내비쳤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배우 이보영이다.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시를 낭독한 배우 이보영 [사진 = 제 62회 현충일 추념식 중계화면 캡처]

최근 SBS 드라마 '귓속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이보영은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시 '넑은 별이 되고'를 낭송했다. 이보영은 평소 연기를 통해 보여주던 단정한 모습 그대로 현충일 추념식에서 담담한 어조로 추념시를 낭독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눈길을 끈 건 이보영 뿐만이 아니다. 장사익은 김영란의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모티브로 한 소리를 펼치며 시선을 끌었다. 뮤지컬가수 카이는 정선아와 함꼐 고 강태조 일병이 남겨진 이별가 가사를 토대로 만든 창작곡 '조국을 위하여'를 열창하며 추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뮤지컬배우 카이와 정선아는 추모곡 '조국을 위하여'를 열창했다. [사진 = 제 62회 현충일 추념식 중계화면 캡처

카이 정선아가 부른 '조국을 위하여'는 2009년 유해 발굴 故 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담은 곡이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는 강태조 일병이 남긴 글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 뜻깊음을 더한 스타들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2016년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시를 낭독했던 이서진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서진은 당시 추모헌시 '무궁화'를 암송하며 순국선열들을 추모했다. 가수 거미는 추모곡을 합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2016년 현충일 추념식에는 당시 군 복무중인 이승기 역시 참여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해 현충일 추념식에는 스타들이 참여해 호국선열을 추모하며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스타들은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모곡 공연과 추모시 낭독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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