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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세븐틴, 가장 잘 생긴 멤버 6명만 출연? "조슈아가 세븐틴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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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세븐틴, 가장 잘 생긴 멤버 6명만 출연? "조슈아가 세븐틴의 비주얼"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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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투맨쇼’에 세븐틴의 승관, 디에잇, 우지, 원우, 정한, 조슈아가 출연해 가장 잘 생긴 멤버를 뽑아 출연했다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 세븐틴은 양세형, 윤형빈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투맨쇼’에서 양세형은 세븐틴에게 여섯명을 뽑은 기준이 무엇이었느냐고 물었다. 정한은 “외모순으로 정한 것 같다. 저는 가장 가까스로 뽑힐 수 있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한은 “조슈아가 가장 먼저 뽑혔다. 세븐틴의 비주얼”이라며 조슈아의 외모를 칭찬했다.

'투맨쇼'에 세븐틴 멤버들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로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맨쇼’ DJ들은 박진영 프로듀서의 반응에 대해 질문했고, 세븐틴은 “연습 과정에서는 정말 엄하시지만, 결과에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중인격이 아니냐”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투맨쇼’에서 윤형빈, 양세형은 13인조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몸매관리 방법을 물었다. 이에 세븐틴은 “멤버 중에 호시와 에스쿱스가 운동을 가장 열심히한다. 디에잇은 쉴 때도 계속 운동을 한다”라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 ‘Al1’을 발표한 세븐틴은 노래 ‘울고 싶지 않아’로 활동하고 있다. ‘울고 싶지 않아’는 세븐틴 특유의 퍼포먼스와 애절한 감성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 공개 2주 만에 1천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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