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수상한 파트너'에서 서로 다른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는 최태준과 지창욱,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특별하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은봉희(남지현 분)과의 직진 로맨스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이번에는 지은혁(최태준 분)의 남심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까?
'수상한 파트너'에서 남지현과의 갈등을 끝내고 로맨스 '열일' 중인 지창욱이 이번에는 친구인 최태준과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지창욱 바라기'였던 최태준은 무슨 일로 지창욱에게 분노를 드러낸 걸까?
'수상한 파트너'에서 최태준은 지창욱의 오래된 친구이자 믿음직한 파트너다. 매사에 냉정한 '냉미남' 지창욱과 달리 최태준은 밝은 성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에게도 언제나 상냥한 그가 이번에는 변호사로서 지창욱가 대립한다.
특히 이번 '수상한 파트너' 19회, 20회에서는 주변인물에 머물렀던 최태준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최태준은 의뢰인의 곤경을 보고 변호사로서 고민하게 되고, 행동 방향을 놓고 동료인 지창욱과 갈등을 빚는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최태준과 지창욱, 두 사람의 갈등은 해결될 수 있을까? 그동안 두 사람의 관계는 최태준의 일방적인 구애(?)였다. 지창욱이 자신의 옆에 있어준 친구를 돕고 사랑 뿐만 아니라 우정까지 쟁취할 수 있을까?
'수상한 파트너'의 최태준과 지창욱의 갈등은 어떤 방향으로 해결될까? 티격태격, 로맨스 못지 않은 '수상한 파트너'의 브로맨스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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