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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의 밴드포커스. 82] 코넛 첫 미니앨범 '23℃', '그가 말하려는 신스팝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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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의 밴드포커스. 82] 코넛 첫 미니앨범 '23℃', '그가 말하려는 신스팝 모두 담았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6.09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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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장기 프로젝트 스폐셜 연재 기사 '인디레이블탐방'에서 못다 한 음악 이야기 혹은 새 앨범을 발매한 밴드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가볍게 다룰 계획입니다. 간단하고 쉽게 하는 앨범 이야기를 통해 밴드 음악을 편하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감성싱어송라이터 코넛(Conut)이 첫 미니앨범 '23℃'가 8일 정오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코넛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스팝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23℃' 리뷰

코넛의 첫 미니앨범 '23℃'는 신스팝을 주 장르로 하는 작품이다. 앞서 코넛은 싱글앨범을 통해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중심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팝음악을 자신의 음악적 색깔로 확립했다.  

[사진=코넛 제공]

슬로 템포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분위기를 살려낸 타이틀곡 '흐린 귀 맑음' 비롯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이상의 세계를 몽환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UP',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의 내용을 담아낸 '달의 기차',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신스팝으로 재해석해낸 '환상 속의 그대', 이미 싱글로 발매돼 인디신에서 큰 사랑을 받은 'Rainy Sunday'가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5곡 모두가 몽환적 분위기를 감미로운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통해 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관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14일 오프라인으로 발매 예정인 음반에는 기존에 공개되었던 곡인 '기억의 별'과 '넌 나를 아름답게 해' 두 곡의 리믹스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됐다.

◆작업과정

이번 앨범은 원조 신스팝 밴드 몽구스의 리더이자 지금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몬구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코넛만의 신스팝 색을 완성하는 데 많은 힘을 보탰다.

◆'23℃' 한마디

""흐린 날씨 뒤엔 언제나 그렇듯 맑고 좋은 날이 오는 것처럼, 흐린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온도를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진=코넛 제공]

◆코넛에 대해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코넛은 지난 2015년 1월 8일 싱글 앨범 'The surface'로 데뷔했디. 그은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면서 인디신에서 자신의 마니아층을 구축했다.

밴드 '쓰리팝 (3pop)'과 '차가운 체리'의 베이시스트를 거쳐 지난 2015년 KBS 2TV '톱밴드3'에 본명인 '배지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케이블 채널 SBS MTV와 레드불이 공동 기획한 웜 업 신인 육성 프로젝트에 선정.

(*더 많은 인디신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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