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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앤뉴, 박인비-이승훈 이을 스타로 '리틀 현정화' 신유빈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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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앤뉴, 박인비-이승훈 이을 스타로 '리틀 현정화' 신유빈 낙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6.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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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브라보앤뉴가 박인비, 유소연, 이승훈의 뒤를 이을 슈퍼스타로 ‘탁구 신동’ 신유빈(13·청명중)을 점찍었다.

브라보앤뉴는 12일 “신유빈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며 “신유빈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 신유빈(오른쪽)이 장상진 브라보앤뉴 마케팅 부문 대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밝게 웃고 있다. [사진=브라보앤뉴 제공]

장상진 브라보앤뉴 마케팅 부문 대표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신유빈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브라보앤뉴에는 박인비, 유소연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퍼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소속돼 있다.

신유빈은 2009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 스타덤에 오른 유망주다. 장차 한국 여자 탁구를 이끌 대들보라 ‘리틀 현정화’로 불린다.

그는 군포 화산초 3년 때인 2013년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에서 당시 용인대 1학년 한승아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 2회전에 진출해 탁구계를 놀라게 했다.

신유빈을 품은 브라보앤뉴는 매니지먼트, 방송중계권, 연맹·협회 마케팅대행, 스포츠이벤트, 광고커뮤니케이션, 라이센싱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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