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가 이경규와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기를 공개한다.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첫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최근 차태현, 이경규 등 게스트를 초대해 함께 여행을 떠나며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뭉쳐야 뜬다'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이 선보이던 자유 여행 형식의 방송이 아닌 패키지 여행 형식을 도입하며 주목 받았다. '뭉쳐야 뜬다'에 출연하고 있는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는 패키지 여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소소한 재미로 꾸준한 관심을 받던 '뭉쳐야 뜬다'는 시청률 4~5%대를 기록하며 JTBC 예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뭉쳐야 뜬다'는 최근 게스트를 초대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차태현에 이어 '뭉쳐야 뜬다'를 찾아 호주 여행을 떠나게 된 이경규는 특유의 '욱'하는 모습과 자신 나름대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방송을 함께해왔던 '뭉쳐야 뜬다'의 MC들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더하고 있다.

'뭉쳐야 뜬다'는 13일 오후 방송분을 끝으로 호주 패키지 여행기를 마무리 한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경규와 '뭉쳐야 뜬다' 출연자들은 새로운 체험을 하는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규 이후 하이라이트 윤두준, 용준형 등이 출연할 예정인 '뭉쳐야 뜬다'가 앞으로는 어떤 에피소드를 공개하게 될지 주목받고 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