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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유한준-정수빈 스승' 유신고 이성열 감독,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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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유한준-정수빈 스승' 유신고 이성열 감독,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지휘봉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6.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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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프트볼협회 "선수단 관리, 지도력 높은 평가"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최정(SK 와이번스), 유한준(kt 위즈) 등을 길러낸 자가 청소년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이성열 감독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1일 “이성열 수원 유신고 감독에게 제28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지휘봉을 맡긴다”고 밝혔다.

이성열 감독은 1995년부터 유신의 수장을 맡아 최정(SK), 유한준(kt), 배영섭(삼성 라이온즈), 정수빈(경찰야구단) 등 프로야구에서 맹활약 중인 스타를 꾸준히 양성해왔다.

▲ 지난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당시 선수들을 모아 지시를 내리고 있는 이성열 감독(가운데). [사진=스포츠Q DB]

국제대회 경력으로는 2004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3위 입상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는 대만, 일본에 밀려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전날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열과 모든 고교 지도자를 대상으로 토론했다”며 “이성열 감독이 선수단 관리와 지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은 이달 중 코칭스태프와 선수 선발을 마치면 본격적으로 청소년대표팀 운영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한국은 쿠바(11회), 미국(6회)에 이어 세계청소년선수권 최다우승 3위에 빛나는 야구 강국이다. 1981, 1994, 2000, 2006, 2008년 등 5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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