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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낙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성공적 신고식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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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낙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성공적 신고식 치렀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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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낙타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위험한 오빠들’ 편에 출연했다. 

최낙타

이날 방송에서는 최낙타가 이석훈, 존박, 에디킴에 이어 마지막 출연자로 등장했다. 최낙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출연에 대해 “버킷 리스트 같은 무대다. 이렇게 빨리 오르게 될 줄 몰랐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데뷔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제 음악에 대해 ‘고막 남친’이라고 한 것을 보고 센스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해 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기타 전공자이기도 한 최낙타는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공개하기도 해 방청객의 환호를 받았다. 최낙타는 유희열의 요청으로, 기타 연주와 함께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곡인 ‘얼음땡’을 들려주기도 했다.

토크 후 최낙타는 타이틀곡인 ‘Grab Me’를 통해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최낙타는 올해 4월 정규 앨범 Part 1 ‘조각,하나’를 발표하며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 라디오, 음악방송 등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8월 19일~20일, 26일~27일에는 왓에버(구.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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