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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블랙핑크, 투애니원 떠올라? '마지막처럼'으로 '대세 걸그룹'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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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블랙핑크, 투애니원 떠올라? '마지막처럼'으로 '대세 걸그룹' 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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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블랙핑크가 신곡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 무대가 펼쳐졌다.

2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 무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는 이날 '마지막처럼'에서 신나는 일렉트릭 사운드의 '마지막처럼' 무대를 선보였다. 스쿨룩을 어레인지한 프레피룩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하는 동시에 시원한 사운드와 가창력, 댄스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음악중심' 블랙핑크 로제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마지막처럼'은 지난 6월 22일 공개된 곡으로 특유의 클럽 사운드가 빛나는 곡이다. 특히 블랙핑크의 로제는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무대를 보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2016년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는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세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현재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이다. 

이번 '마지막처럼'은 테디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뛰어난 앨범 퀄리티로 케이팜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로제, 제니, 리사, 지수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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