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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송혜교 숙소에 송중기가 있었다? '송송커플' 열애설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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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송혜교 숙소에 송중기가 있었다? '송송커플' 열애설의 진실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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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을 파헤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기획 최원석)에서는 과거부터 최근까지 제기되고 있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룬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은 중국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도 하다. 뉴욕에서 손을 잡고 쇼핑을 했다는 목격담부터 해서 두 사람이 커플 팔찌를 차고 있었던 것 등 다양한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을 다뤘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이번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시간 차를 두고 발리로 여행을 갔다는 내용으로 제기됐다. 특히 이번 열애설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영상이 있다는 점에서 앞서 나온 다른 열애설과는 차이가 있다.

최초 열애설을 보도한 중국의 매체에서는 ‘섹션TV 연예통신’과의 통화에서 “네티즌들이 목격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고 그 콘텐츠를 통해 판단할 수 있었다”라며 열애설을 제기한 것이 아니라 사실을 보도한 것이라 전했다. 즉, 네티즌들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사두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목격담이 추가로 제기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쉽게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혜교가 개인 SNS에 올린 사진을 바탕으로 숙소를 방문했다. 특히 두 번째로 올린 숙소는 독채 빌라로 보안이 보장되는 곳이기도 했다. 사진 속 숙소로 찾아간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 측은 직원의 “마스크를 가린 남자가 있었다”라는 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은 오는 2일 일요일 다시 한번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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