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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안효섭에 꽉 안겨 밀착 스킨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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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안효섭에 꽉 안겨 밀착 스킨십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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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화영이 안효섭에게 안겼다. 두 사람은 함께 고민을 나누며 점차 더욱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CP 배경수·제작 정훈탁 황기용·연출 이재상·PD 조웅·극본 이정선)에서는 안효섭(박철수 역)이 류화영(변라영 역)과 함께 집을 보러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안효섭 [사진 =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안효섭이 숙직실에서 쫓겨나게 됐다. 안효섭은 앞으로 살 곳으로 고시원을 선택했다. 안효섭은 류화영과 함께 고시원에 있는 방을 보러갔다. 류화영은 좁고 열악한 환경의 고시원 방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류화영은 방을 보는 과정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깜짝 놀란 류화영은 안효섭에게 와락 안겼다. 안효섭은 그런 류화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봤고, 류화영은 민망해하며 조심스럽게 그에게서 떨어졌다.

이후 류화영과 안효섭은 안효섭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나눴다. 안효섭은 자신의 꿈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고, 류화영은 그를 믿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고민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진 듯 보였다.

현재 류화영은 안효섭의 꿈을 지지해주고 있다. 특히 아버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안효섭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다. 안효섭과 류화영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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