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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사 갔다는 보도 사실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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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사 갔다는 보도 사실 아니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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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이효리가 이사를 갔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사에 대한 진실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 강미소 김학민 김나현 박성환 하나룡 박인호·작가 윤신혜 이경희 박진경 김혜민 백윤경 김지연 전진화)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이효리 [사진 =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화면 캡처]

이날 첫 방송을 맞은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일상이 담긴 장면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한가로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즐겼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몸을 밀착시키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효리와 이상순은 ‘효리네 민박’을 준비하기 위한 얘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집에 오게 될 손님들을 주제로 대화를 했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대중이 갖는 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동시에 ‘효리네 민박’을 하면 궁금증이 풀어져 초인종을 누르고 가는 사람들도 없어질 거라 생각했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는 ‘이사’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지난해에는 이효리가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이사를 갔단 기사가 보도됐다. 하지만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계속해서 같은 집에 살고 있단 사실을 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기사 보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갔단 소문을 믿고 있단 사실에 대해 의아해했다.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이지은)가 출연하는 ‘효리네 민박’은 jtbc 온에어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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