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걸음마를 뗀  KBS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하 '아드공') 속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누리꾼들을 찾아간다.

드라마 '꽃길만 걷자'는 이미 지난 1화에서 음악 방송에 나선 걸그룹 '옆집소녀'의 출근길을 담아 적지 않은 누리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불러냈다. 

'아드공' 제작진에 따르면 27일 방영될 '꽃길만 걷자' 2화에서는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슬기와 그런 슬기를 부러워하는 유아의 대조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회 선후배 가수들의 '리얼한' 모습과 제작진을 대하는 신인의 자세 등 음악 방송 현장을 그려내며 2화의 기대감을 높인 상황.

제작진은 "이번 화에선 걸그룹 멤버별 인기도의 실체가 밝혀진다"며 "첫방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전소미에 이어 슬기와 유아의 연기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전체 영상 조회 수 9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방영 중인 '아드공' 속 드라마 '꽃길만 걷자'는 오는 7월 3일까지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를 통해 8일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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