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미운우리새끼’와 ‘나 혼자 산다’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스타들의 애용품은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게 된다. '미우새' 이상민의 도마가 화제를 모은 것도 매한가지다.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김사랑의 에피소드에선 마사지볼과 차가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날 김사랑은 마사지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을 선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를 통해 올해로 나이 40세를 맞이한 김사랑의 동안 비결을 엿볼 수 있었다며 반기는 모습이다.
김사랑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너무 아픈데 자주 하다보면 공이 몸에 쑥 들어가는 느낌이 난다”며 마사지볼을 애용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김사랑은 자신의 ‘애마’를 타고 장소를 이동했다. 럭셔리한 김사랑의 일상을 증명하듯, 그의 차는 고급 대형 세단이었다. M사 최초의 사륜구동 모델인 해당 자동차의 가격대는 1억~2억 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싱글의 삶을 보여줬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김사랑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보는 재미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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