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21:53 (목)
'비디오스타' 채연, 트와이스 '시그널' 섹시버전으로 전효성 승부욕 자극한다
상태바
'비디오스타' 채연, 트와이스 '시그널' 섹시버전으로 전효성 승부욕 자극한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7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전효성에게 섹시 디바 자리를 물려주겠다’

채연의 도발로 전효성의 승부욕이 자극됐다. 

‘비디오스타’에서 채연과 전효성의 섹시 대결이 펼쳐진다.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채연 [사진 =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예고영상 화면 캡처]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every1(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기획 조범·CP 서흥교·연출 이유정 윤호기 백승진 이미정 박유빈 김혜진 정다운 현유석 송호찬 이소희·작가 최석경 김시정) 51회에서는 채연과 차오루, 사유리,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인 김숙이 채연 얘기를 하며 “‘전효성에게 섹시 디바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하더라)”고 전한다. 이에 대해 채연은 “물려주고 싶은데 한 30년 뒤?”라고 대꾸하며 전효성을 도발한다. 

결국 김숙은 채연과 전효성의 섹시대결을 제안한다. 채연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트와이스의 ‘SIGNAL(시그널)’ 안무를 섹시한 버전으로 보여준다. 이어 소품을 활용해 특유의 섹시한 몸짓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효성과 채연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 가수로 꼽힌다. 두 사람은 섹시를 콘셉트로 하는 여자 솔로 가수란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그런 두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섹시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연이 섹시한 춤으로 기선제압에 들어간 가운데, 전효성은 그에 맞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관능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선보일 ‘역대급 섹시미’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