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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시청률 하락했지만… 남은 에피소드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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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시청률 하락했지만… 남은 에피소드 기대되는 이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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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는데는 성공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4.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첫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정형돈의 예능프로그램 복귀 작품이자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패키지 여행 예능'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최근 '뭉쳐야 뜬다'는 차태현을 시작으로 이경규, 윤두준, 용준형 등 패키지 여행을 함께 떠나는 게스트들을 초대하며 다시 한 번 관심 받고 있다. 그러나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은 3%대까지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뭉쳐야 뜬다'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용준형이 출연하며 오랜만에 5%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다시 소폭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게 되지만 남아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먹방'과 특별한 게스트 초대로 다시 한번 반등의 기회를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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