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 MC로 발탁됐다.
데이브레이크는 과거 온스테이지 라이브 프로그램 출연 당시, 폭발적인 공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능수능란한 입담과 무대 매너를 보여줘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런 점이 이원석의 MC 발탁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는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는 네이버 문화재단의 대중문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많은 인디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네이버 V(브이)앱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7월 8일과 9일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SUMMER MADNESS 2017 : THE RED’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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