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던 김사랑이 다시 한 번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방송에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김사랑은 이번 방송에선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연출 황지영 임찬·작가 이경하 김희경 김성은 박다은 김하리 한주희 최정원 이연경) 211회에서는 배우 김사랑이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나 혼자 산다’ 211회 예고영상에서는 김사랑이 음식을 복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낸다. 앞선 방송에서 선보였던 여성스럽고 차분했던 면모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또한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의 동생과 엄마도 공개된다. 김사랑의 동생은 모델 출신 배우 김대혜다. 김사랑 동생의 출연에 박나래는 그를 향한 호감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김사랑 엄마를 발견하곤 “장모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마사지볼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는 장면과 수준급의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고급 외제차를 타고 럭셔리한 삶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은 연일 그를 향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김사랑이 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 회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싱글라이프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김지석, 하석진이 휴가를 앞두고 공항패션을 준비한다. 이들의 패션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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