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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SM, '알짜 종목' 당구 스포츠마케팅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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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SM, '알짜 종목' 당구 스포츠마케팅 대행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6.3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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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테인먼트 전문기업 갤럭시아SM과 대한당구연맹이 손을 잡았다.

갤럭시아SM과 대한당구연맹은 “지난 27일 마케팅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아 SM은 2018년까지 스폰서십, 광고, 라이선싱, 국가대표 선수단 마케팅 등 대한당구연맹의 마케팅 업무를 수행한다.

▲ 갤럭시아SM과 대한당구연맹이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한국 당구는 최성원, 김재근, 김행직, 조재호, 이미래 등 남녀 3쿠션과 김가영 등 여자 포켓볼 에서 국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 스포츠시설업의 약 45%를 차지하는 넓은 시설 인프라와 골프와 더불어 전문 채널(빌리어즈 TV)을 보유한 스포츠마케팅의 알짜 종목이다.

남삼현 대한당구연맹 회장은 “당구는 범국민 스포츠로 마케팅 잠재력이 높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이 부족한 한계에 놓여 있었다”며 “갤럭시아SM의 전문성을 확보, 당구가 한층 격 높은 스포츠로 발돋움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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