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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희철, 토니안 집 자랑하기 위해 AOA 설현에 영상통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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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희철, 토니안 집 자랑하기 위해 AOA 설현에 영상통화 시도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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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새롭게 단장한 토니안의 집을 공개했다. 화려하게 변신한 집에는 김희철과 양세찬, 장수원, 유재환, 데니안이 놀러와 재미를 더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연출 곽승영 최소형·작가 육소영 강승희 최승연 신유진 강서림 연초롱 김지예 김현진 최나무 장정은)에서는 토니안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사진 =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토니안과 김재덕이 함께 사는 집이 새롭게 바뀐 모습이 나타났다. 토니안을 집을 편의점과 바처럼 꾸며 놨다. 편의점 공간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돼있었고, 바에는 가정용 맥주 타워까지 설치돼있었다. 토니안의 새로운 집을 본 신동엽은 “미쳤구나, 애들이”라며 웃어보였다. 

김희철과 양세찬은 화려한 집 내부구조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집에는 인형 뽑기와 오락기계까지 마련돼 있었다. 

토니안은 김희철과 양세찬에게 맥주를 대접했다. 그리곤 편의점에서 고른 음식들로 간단한 빠네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맛을 본 양세찬은 “아, 이게 뭐예요”라고 표정을 구겼고, 김희철은 “그들은 날 짓밟은 맛이네요”라고 얘기했다.

이후 토니안의 집에는 장수원, 유재환, 데니안도 놀러왔다. 김희철은 토니안의 집을 자랑하기 위해 AOA 설현에게 영상통화를 했다. 토니안의 집에 모인 이들은 설현에게 모두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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