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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성병숙, 죽음 맞이하나? 박시은·한수연 몸싸움 영향으로 상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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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성병숙, 죽음 맞이하나? 박시은·한수연 몸싸움 영향으로 상태 악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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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훈장 오순남’의 성병숙이 사망 위기에 처했다. 결국 성병숙은 운명을 달리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기획 강대선·제작 이민수·연출 최은경 김용민·극본 최연걸)에서는 성병숙(최복희 역)의 상태가 악화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한수연, 박시은, 성병숙 [사진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은(오순남 역)과 한수연(황세희 역)이 갈등을 빚었다. 장승조(차유민 역)는 더 이상 박시은을 성병숙의 병실에 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수연은 성병숙이 깨어날까 노심초사했다. 한수연은 박시은 대신 성병숙의 병실에 들러 그가 죽기를 바라는 발언을 했다. 

장승조가 박시은을 병실에 오지 못하게 만들었지만, 박시은은 병원을 찾았다. 박시은은 병실에 있는 한수연에게 성병숙 사고와 관련한 증거물인 팔찌장식을 언급하며 그를 압박했다.

한수연과 박시은은 몸싸움을 벌이게 됐고, 이 과정에서 한수연의 몸이 성병숙 쪽으로 떨어졌다. 갑자기 성병숙의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했고, 박시은은 깜짝 놀라 급히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성병숙은 결국 사망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시은이 성병숙의 죽음을 슬퍼하는 듯 한 장면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만약 성병숙이 이대로 죽음을 맞이한다면, 박시은의 사건 해결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박시은이 사고와 관련한 진실을 풀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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