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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초점Q]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송하윤X안재홍, 결혼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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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초점Q]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송하윤X안재홍, 결혼으로 마무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0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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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표예진이 퇴장했다. 안재홍과 송하윤의 관계를 악화시켰던 캐릭터의 퇴장과 안재홍의 태도 변화로 두 사람이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 김동휘)의 공식 커플이었던 김주만(안재홍 분)과 백설희(송하윤 분)는 인턴 사원 장예진(표예진 분)의 등장으로 위기를 겪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표예진 [사진=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화면 캡처]

‘쌈 마이웨이’의 표예진은 안재홍을 짝사랑하며 그에게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가섰다. 안재홍은 그런 표예진의 모습에서 과거 송하윤의 모습을 보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표예진의 등장 이후 송하윤과 안재홍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고, 두 사람은 이별을 선택하게 됐다.  그러나 4일 오후 방송분에서 표예진이 영국 유학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가 자연스럽게 퇴장하게 되며 극 전개에 변화가 생겼다.

표예진의 퇴장과 동시에 안재홍과 송하윤의 관계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표예진 [사진=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화면 캡처]

 

특히 안재홍이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고 난 뒤 송하윤을 붙잡기 위해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송하윤은 안재홍이 자신을 위해 몸을 던진 것을 보며 흔들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쌈 마이웨이’의 송하윤과 안재홍은 6년의 연애 이후 이별을 맞이했다. 이별이라는 첫 번째 변화를 맞이했던 두 사람은 표예진의 퇴장과 고동만(박서준 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쌈 마이웨이’의 안재홍과 송하윤이 인연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두 사람이 결혼을 하며 엔딩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쌈 마이웨이’가 송하윤과 안재홍의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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