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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최성재, 오승아와 남매인 것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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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최성재, 오승아와 남매인 것 알았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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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최성재가 자신이 이현경의 친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오승아와 남매사이라는 걸 알게 된 최성재가 향후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CP 최지영·연출 한철경·PD 김민태·극본 김미정 이정대)에서는 최성재(김선우 역)가 이현경(이영선 역)이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최성재 [사진 =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연(윤동철 역)이 건물을 계약하기 위해 오승아(윤수인 역)의 집을 뒤져 돈을 찾아냈다. 이대연은 오승아가 가게를 하려고 마련한 돈으로 건물을 계약했다. 잔금은 최성재와 오승아를 결혼시키며, 최성재가 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현경은 철없는 이대연의 행동에 크게 화를 냈다. 그리곤 오승아를 찾아가 이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현경은 이대연이, 오승아와 최성재가 남매인 것을 알면서도 결혼을 시키려고 한다는 내용을 입 밖으로 꺼냈다. 이때 최성재가 오승아의 집으로 들어섰고, 그가 이 대화를 들으면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됐다.

이로 인해 최성재는 이현경과 오승아 그리고 자신의 관계를 알게 됐다. 현재 최성재는 자신을 밀어내는 오승아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자신과 오승아가 남매관계란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심경의 변화가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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