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36 (목)
'판타스틱 듀오2' 마마무·이벼리, 화려vs감동 무대로 '극과 극' 분위기 살렸다
상태바
'판타스틱 듀오2' 마마무·이벼리, 화려vs감동 무대로 '극과 극' 분위기 살렸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09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판타스틱 듀오 시즌2’에 출연한 걸그룹 마마무와 팝페라가수 이벼리가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 시즌2’(연출 김영욱 김정욱)에서는 마마무와 이벼리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 시즌2’ 마마무 [사진 =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마무는 ‘판타스틱 듀오 시즌2’에 출연한 일반인 도전자들의 노래 실력을 감상했다. 특히 휘인은 한 일반인 도전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후 마마무는 ‘uptown funk’와 ‘음오아예’를 이어 부르며 신나고 유쾌한 무대를 연출했다. 관객들은 이들의 흥겨운 무대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 시즌2’ 이벼리 [사진 =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 시즌2’ 화면 캡처]

팝페라가수 이벼리는 ‘알바트로스’를 불렀다. 이벼리는 흰색 재킷을 입고 등장해 깔끔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낮은 톤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벼리는 연극배우 겸 팝페라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콩쿠르 뮤지컬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팬텀싱어’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