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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집 안 거실 거품으로 가득 채워 '이비자 클럽'으로 만들었다 '쏘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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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집 안 거실 거품으로 가득 채워 '이비자 클럽'으로 만들었다 '쏘리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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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박수홍이 집 내부를 거품으로 가득 채웠다. 이비자 거품 클럽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연출 곽승영 최소형·작가 육소영 강승희 최승연 신유진 강서림 연초롱 김지예 김현진 최나무 장정은)에서는 박수홍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최대성, 손헌수, 박수홍, 윤정수, 돈스파이크 [사진 =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이 윤정수와 함께 집 거실을 비닐로 막는 싸는 작업을 했다. 박수홍이 거실에 있던 TV까지 방으로 옮긴 뒤, 비닐 작업을 한 이유는 ‘쏘리맘’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서였다. 박수홍은 뮤직비디오에 필요한 거품을 거실에 채울 생각이었다. 

이내 박수홍의 집에서는 이비자 클럽 멤버인 강규택PD와 돈스파이크도 방문했다. 박수홍은 두 사람에게 거품으로 유명한 이비자 클럽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거라고 전했다. 박수홍은 가지 못했던 클럽을 그대로 재현할 생각에 들떠있었다.

이어 박수홍의 친한 동생들인 손헌수와 최대성도 등장했다. 박수홍과 그의 지인들은 힘을 합쳐 거실에 비닐작업을 마무리했다. 그리곤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내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됐고, 거실은 거품으로 가득 찼다. ‘쏘리맘’ 뮤직비디오가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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