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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 광주 5.18 민주화운동 소신발언? "눈·귀 막았던 시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7.10 17:15 | 최종수정 2017.07.10 1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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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송강호가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택시운전사' 언론시사회에서 송강호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송강호는 "그 때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방송에서 '폭도들은 진압했다'는 아침뉴스가 나왔고, '휴 다행이다' 라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택시운전사' 송강호 [사진 = 스포츠Q DB]

송강호는 "왜곡된 보도와 통제로 눈과 귀를 막았던 시대다. 물론 그 시대를 살지 못했지만, 촬영하면서 고귀한 정신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는 서울의 택시기사 김사복 역을 맡았다. 소시민 캐릭터인 김사복은 외신기자 위르겐 한츠페터를 광주에 데려다주는 택시 운전하 역을 맡았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있었던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송강호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해 "시대극이라고 해서 현대사의 아픈 비극만을 강조하고 싶지는 않다. 이 영화를 통해서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영화를 관객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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