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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지혜, 수지·최희 닮은 외모에 탄탄한 스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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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지혜, 수지·최희 닮은 외모에 탄탄한 스펙까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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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미쓰에이 출신 수지는 청순한 미모로 인해 데뷔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수지가 가수로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외모는 여전히 연예계를 대표하는 청순 미모로 통하고 있다.

그런데 수지와 닮은꼴이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희동 수지’란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수지처럼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하트시그널’의 서지혜다.

‘하트시그널’ 서지혜 [사진 = 서지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서지혜는 소개팅을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탄탄한 스펙은 물론 수지를 닮은 미모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지혜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그의 빼어난 미모를 감상할 수 있다. 서지혜가 지난 4월 게시한 한 장의 사진에서는 수지가 연상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사진 속 서지혜는 수지뿐만 아니라 ‘야구여신’이라 불리는 최희 아나운서의 얼굴도 떠오르게 만든다.

‘하트시그널’의 시청자들은 그의 직업과 소속사, 나이 등 서지혜를 향한 궁금증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하트시그널’을 통해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서지혜는 서울 연희동에 거주하고, 특별한 직업은 따로 없는 취업준비생이다.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2세다. 

‘하트시그널’은 일반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임에도 연애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지혜를 비롯한 ‘하트시그널’의 출연진들이 연예계로 진출할지의 여부 또한 지켜봐야할 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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