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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택시운전사' 송강호, "연기에서의 자기검열, 정치적 의미 아닌 예술적 의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7.12 15:13 | 최종수정 2017.07.12 1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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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택시운전사'의 개봉을 앞두고 배우 송강호가 인터뷰를 통해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밝힌 연기에서의 자기검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따.

12일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택시운전사' 라운드 인터뷰에서 송강호는 배우로서 연기에서 자기검열에 대해 설명했다.

송강호는 "'자기검열'이라는 말이 정치적인 상황에 의한 검열이라기 보다는 배우로서 관객들이 편견과 선입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자기 검열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블랙리스트의 존재는 예술가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때문에 자기 검열을 하게 됐다는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택시운전사' 송강호 [사진 = 쇼박스 제공]

송강호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 촬영 이후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올라 작품 활동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과거 한 바 있다. 송강호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에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송강호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해 "영화를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더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영화가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했다는 사실이 가슴아프게 다가온 것 같다"며 80년 광주를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시사회에서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송강호는 연달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게 된 것에 대해 "의도적이지는 않았다. 다만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은 현대물과는 다른 새로운 해석의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대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외신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택시운전사의 실화를 다룬 이야기로 오는 8월2일 개봉한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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