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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노출 수위 높지 않아도 매력적' 건강미 물씬 화보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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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노출 수위 높지 않아도 매력적' 건강미 물씬 화보 살펴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7.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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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라디오스타'에 매력이 넘치는 배우 황승언이 출연하면서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누리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늦은 오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승언은 큰 관심을 끈 한 잡지 화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기로 해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지만 원피스 같지 않은 원피스 수영복"이었다며 생각보다 높은 노출 수위에 당황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황승언은 지난 2015년 7월에 맥심 커버 화보 촬영으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MAXIM Korea 유튜브 공식 채널 영상 캡처]

지난 2015년 7월 맥심 화보 공개 이후 황승언은 해당 잡지인 '맥심'이란 단어와 '잡지'가 연관 검색어에 붙어 다니며 그의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황승언의 말처럼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했지만 적지 않은 누리꾼들에게 '매력적인 보디라인에 충분히 시선이 끌리는 화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승언은 최근에도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쎄씨'(CéCi) 7월호 화보 사진 속 황승언은 테니스장에서 라켓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출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시선처리와 슬림한 라인으로 생기가 넘쳐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황승언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는 지금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다"고 전하는 한편 "최근 필라테스에 푹 빠졌다"고 설명했다.

황승언은 최근에도 패션 매거진 '쎄씨'(CéCi)를 통해 2017년 7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쎄시 제공]

그는 하체 부기를 빼주고 슬림한 라인을 유지해주는 하체 운동, 뒤태를 위한 '히프 업' 운동도 매일 한다고 덧붙여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의 매력적인 몸매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 동반자살'에 단역에 가까운 박지미 역으로 출연하며 처음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전인 지난 2008년 12월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MBC 드라마 '황금 물고기'의 윤명지 역을 시작으로 TV에도 모습을 보인 황승언은 2014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양유진 역, 2015 tvN '식샤를 합시다 2'의 황혜림 역 등으로 시선을 끌며 시청자들에게 점차 익숙하게 다가갔다.

오는 19일 '한국판 만수르'를 보여줄 최민수와 함께 MBC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다시 돌아올 '매력녀' 황승언의 멋진 활약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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