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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마지막회 결말, 유승호 허준호 용서했다… 역모죄 엘은? 목숨 구했지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7.13 22:32 | 최종수정 2017.07.13 2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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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군주' 마지막회에서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대목(헞

13일 방송된 MBC '군주 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연출 노도철 박원국) 39회에서는 대목(허준호 분)을 용서하는 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군주'에서 유승호는 한가은(김소현 분)과 김우재(김병철 분)의 도움을 받아 해독제를 완성했다. 이에 편수회의 대부분이 유승호의 편으로 돌아섰다. 유승호는 마지막으로 허준호에게 용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군주' 허준호 [시진 = MBC' 군주 가면의 주인' 방송화면 캡처]

유승호는 허준호에게 "덕분에 내가 이렇게 될 수 있었다"라며 자신을 성장하게 한 허준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허준호는 "앞으로 어떤 왕이 되겠냐"고 물었고 유승호는 "백성들에게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왕이 되겠다. 내 나라에서 당신과 같은 괴물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군주'에서 허준호는 임금에게 배신당하고 그 복수로 편수회를 꾸려 조선을 휘어잡았다. 허준호는 유승호가 용서하겠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유승호를 안타깝게 했다.

'군주'에서 유승호는 사건이 일단락된 후 김소현을 찾아가 포옹했다. 김소현은 해독제 개발을 위해 스스로 진꽃환을 먹는 등 자기희생을 했다. 두 사람은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정식으로 혼인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군주'에서 마지막 남은 천민 이선(엘 분)의 결말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엘은 유승호가 건넨 해독제를 먹고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됐다. 그러나 이미 사랑하는 여인까지 잃은 엘이 목숨을 구하고 나서도 개과천선할 가능성은 낮다.

과연 '군주'에서 엘까지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시선이 마지막 남은 '문제아' 엘에게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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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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