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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피오·산다라박, 묘한 분위기? 사랑 넘치는 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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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피오·산다라박, 묘한 분위기? 사랑 넘치는 베이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7.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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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발칙한 동거'에서 함께 동거하게 된 산다라박과 조세호, 피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함께 롤 빵을 반드는 피오와 조세호, 산다라박의 모습이 방송됐다. 세 사람은 베이킹 초보로 처음으로 빵만들기에 도전했다. 머랭치기부터 계량까지, 세 사람은 고생 끝에 빵을 완성했다.

'발칙한 동거' 산다라박 피오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특히 화제를 모은 건 피오의 머랭치기다. 조세호와 산다라박, 피오는 셋이 함께 머렝을 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피오는 산다라박의 행동 하나하나를 귀여워하면서 묘한 로맨스 분위기를 펼쳤다.

세 사람이 만든 빵은 예상 외로 그럴싸한 비주얼이었따. 조세호는 베이킹에 이어 숨겨진 요리실력을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발칙한 동거'에서 피오는 김신영, 홍진영과 함께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피오는 이번에 산다락박과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며 '발칙한 동거'의 새로운 매력남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산다라박은 조세호가 만든 음식에 호평했다. 산다라박은 "초딩 입맛인데 로제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다"며 그날의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피오는 산다라박과의 만남에 대해 "예전에 투애니원의 굉장한 팬이었다. 팬이었던 스타와 함께 집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게 꿈같았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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