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15일 하루 종일 화제를 모은 유이와 강남의 깜짝 열애 소식에 '정글의 법칙' 시청률도 요동쳤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은 1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서 유이는 초반부터 활약했다. 선발대로 출장한 유이는 과거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있었던 부상의 아픔을 딛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강남과 유이의 열애 소식은 14일 뜨거운 감자였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정글의 법칙' 역시 화제를 모았다. 유이가 열애를 부정하며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은 '정글의 커플' 탄생 소식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유이는 과거 부상부터 강남가의 열애까지 '정글의 법칙'과 인연이 깊은 스타다. 강남 역시 '정글의 법칙'에 꾸준히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튼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은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은 막을 내렸다. 방송 마지막 유이와 강남의 열애 소식으로 더운 화제를 모은 '정글의 법칙'이었기에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뜨거울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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