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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위] '스파이더맨 홈 커밍' 계속되는 독주… '군함도'·'택시운전사' 등 예매율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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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위] '스파이더맨 홈 커밍' 계속되는 독주… '군함도'·'택시운전사' 등 예매율 상위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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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과 '박열'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립'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이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관객수 600만을 돌파하며 주목 받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개봉 이후 식지 않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틸컷]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개봉 영화들 중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일간 관객수 12만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박열'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박열'은 현재 누적 관객수 200만을 넘어선 상태다. 또한 12일 개봉한 영화 '플립'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플립'은 2010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는 개봉되지 않았지만 최근 국내 영화관에서 처음 개봉됐다.

개봉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 '박열', '플립' 외에도 개봉을 앞두고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작품들이 있다. 바로 '덩케르크', '군함도', '택시운전사'다.

[사진= 영화 '군함도', '택시운전사' 스틸컷]

18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덩케르크'(7월 20일 개봉), '군함도'(7월 26일 개봉), '택시운전사'(8월 2일 개봉)는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인터스텔라'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도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영화 '덩케르크', '군함도', '택시운전사'가 개봉 이후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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