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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마음에 드는 여자 유혹하는 필살기? '로바다야끼'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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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마음에 드는 여자 유혹하는 필살기? '로바다야끼'가 뭐길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18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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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이 류태준, 구본승, 김부용과 대화를 하던 중 미팅에서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 최성국은 여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미팅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류태준, 구본승, 김부용에게 여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다. 구본승은 “여자마다 다르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이 리드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불타는 청춘' 최성국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어 최성국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우리가 4대4로 미팅을 하다 공통으로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어떻게 할거냐”라고 물었다. 구본승은 “형은 어떻게 하실건데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고 대답해 관심을 모았다.

최성국은 “예전에는 로바다야끼라는 것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로바다야끼는 발이 가운데 들어가는 다다미방 테이블의 술집을 말한다. 90년대 유행했던 술집이기도 하다.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뚫린 부분을 통해 마음에 드는 여자 발 위에 자신의 발을 올려놓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미팅을 하다가 짝을 정해야하는 순간 발로 그 여자에게 신호를 준다는 것이었다. 최성국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여자들에게 마음을 표현해왔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김부용에게 직접 시범까지 보여 폭소케 했다.

또한,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텐트에서 잠을 잔 후, 마트로 향하던 중 여성들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훈훈한 외모를 지닌 여성들을 보고 최성국은 관심을 나타냈고 발걸음을 떼지 못하며 미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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