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컴백하며 앨범 차트 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8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 엑소는 음원 1위 진입은 물론 새벽 시간대에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컴백 기념 V라이브 등이 엄청난 접속자와 하트수 등을 자랑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엑소는 한터차트 앨범 초동 집계가 시작되자마자 12만장 이상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초동 기록 17등 수준의 판매량으로 이번 앨범의 초동 집계가 얼마나 큰 수치를 기록하게 되며 마감될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신나라레코드에서 엑소의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 팬사인회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앨범을 구입, 팬사인회 응모하려는 팬들이 더욱 많아지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엑소는 독특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 왔다. 엑소는 소년같은 모습부터 남성미 넘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세계관의 확장 등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컴백한 엑소가 음원 차트를 장악한 것은 물론 음반 차트까지 장악하게되며 이들이 어떤 기록을 남기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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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