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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최우석, 김승욱 과거 악행 고발 가능성 높아졌다… 본격적인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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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최우석, 김승욱 과거 악행 고발 가능성 높아졌다… 본격적인 복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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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 여자의 바다'의 최우석이 김승욱의 악행을 고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의 강태수(최우석 분)는 김선우(최성재 분)를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그 여자의 바다'의 최우석은 최성재에게 과거 자신이 정재만(김승욱 분)과 함께 일 했던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와 동시에 최우석은 김승욱을 경계하라는 말을 남기며 최성재를 놀라게 했다.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사진=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화면 캡처]

최우석의 이야기를 듣게 된 최성재는 본격적으로 김승욱을 경계하고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최성재는 재단을 빼앗기게 되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 여자의 바다'의 최성재는 최우석의 도움을 받으며 김승욱의 뒷조사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우석은 현재 김승욱의 과거 악행들을 모두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 여자의 바다'의 윤수인(오승아 분) 역시 최성재와 최우석을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이 김승욱의 악행을 어떤 방식을 통해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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