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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산범', 공포 영화 새 역사 쓸까… 웹툰과는 또 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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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산범', 공포 영화 새 역사 쓸까… 웹툰과는 또 다른 재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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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장산범'이 개봉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장산범' 뿐 아니라 웹툰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오는 8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은 독특한 소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산범'은 최근 스틸컷은 물론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 영화 '장산범' 메인 포스터]

영화 '장산범'에는 배우 염정아, 박혁권, 허진, 신린아, 방유설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공포 스릴러 장르로 염정아가 숲 속에 홀로 숨어 있는 소녀 신린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아낸다.

특히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낼 줄 알고, 소리로 사람을 홀려 잡아 먹는다는 이야기 속 장산범을 모티브로 하는 이 작품을 영화 개봉 전 웹툰으로 연재되기 시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웹툰 '장산범 : 거부할 수 없는 목소리'는 지난 6월 첫 연재를 시작했다. 현재 매주 수요일 다음 웹툰에서 GAR2 작가가 연재하고 있는 웹툰 '장산범'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장산범'이 어떤 내용을 담아내고 있을지, '장산범'이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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