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프로젝트형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센터로 데뷔한 강다니엘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연출 김선영, 정다히)에서는 프로젝트형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언급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바캉스를 가기 위한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퀴즈에서는 랜섬웨어, 팬아저, 메르켈 총리 등 신조어, 시사 상식 등의 문제가 출제됐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정답인 문제를 출제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최종 11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형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무한도전'에서 언급되고 자료화면으로 등장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 대신 다른 답을 적은 박명수는 "다니엘이 있지 않아?"라고 물었고, 나머지 '무한도전' 멤버들이 강다니엘의 이름을 언급했다.
'무한도전'을 통해 워너원과 강다니엘이 함께 언급되며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로젝트형 아이돌 그룹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강다니엘은 최종 11인의 연습생 중 1등으로 순위를 마감하며 팀의 센터로 데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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